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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시대 이제는 종결
볼만있으면난외롭지않지
2022. 1. 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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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한국 기준) 프랑스의 스포츠 전문 신문사에서 올해의 베스트 11을 발표를 했다.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하게 이름을 올렸던 호날두와 메시가 사라진 명단이라 누리꾼들에게는 어색한 명단이다.
먼저 공격에선 '호없벤왕' 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와 분데스리가를 씹어먹고 21년 한 해 동안 43골을 기록한 레반도프스키가 투톱으로 자리했다.
미드필더진에서는 이집트 파라오 살라와 맨시티의 에이스 데 브라이너가 자리했고 지난 시즌 첼시 빅이어의 1등 공신이였던 조르지뉴와 캉테가 선정이 되었다.
수비진에서는 AC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 파리생제르망의 마르퀴뇨스, 맨시티의 후벤 디아스, 리버풀의 아놀드가 선정이 되었다. 아놀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되는 경사를 누렸다. 이 외에도 레반도프스키와 데 브라이너 또한 2년 연속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골키퍼에는 올 시즌 엄청난 활약으로 첼시의 상승세의 수훈갑인 멘디가 선정이 되었다.
팀으로 봤을 땐 첼시가 3명을 배출하였고 리버풀과 맨시티가 2명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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