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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레반도프스키 영입 발표 19일(한국 시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반도프스키가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했으며 미국 투어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약 5000만 유로(약 665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1년은 옵션이라고 알려졌다. 레반도프스키는 현존한는 최고의 공격수이다. 프로 통산 509골을 넣었고 분데스리가 득점왕도 9번이나 거머쥐었다. 20-21 시즌엔 리그 41골을 기록해 게르트 뮐러가 보유한 단일 시즌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 득점 기록도 경신했다. 우승 트로피 또한 화려하다. 분데스리가 우승, DFB 포칼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뮌헨 소속으로 들어 올릴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바르셀로나의 감독인 사비는 ".. 더보기
근본의 리빙 레전드 지난 4일(한국 기준) 훈련을 마친 바르셀로나 선수들 사이로 인상 깊은 장면이 포착이 되었다. 축구 전문 플랫폼인 '더 풋볼 아레나' 는 선수들 사이로 보이는 다니엘 알베스의 행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다른 선수들은 훈련을 마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어가는 반면에 알베스는 운동장에 새겨진 바르셀로나 로고를 헐레벌떡 피해 가는 모습을 촬영했다. 아무것도 아닌 행동일 수도 있지만 바르셀로나 팬들과 축구 관계자들은 알베스의 이러한 행동에 박수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니엘 알베스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바르사의 영광을 이끈 주역이다. 8시즌간 391경기에 나서 21골과 101 도움을 기록했고 라리가 우승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등 총 23개의 트로피를 들어.. 더보기
살아있는 전설의 눈물의 은퇴식 또 한명의 스타가 경기장을 빠져나가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르셀로나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다. 1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홈구장인 캄프 누에서 공식정인 은퇴식이 진행이 되었다. 지난 10월 알라베스와 라리가 경기 도중 호흡 곤란을 호소하였으며 전반 38분경에 교체를 하였다.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부정맥 판정을 받은 아구에로는 복귀를 위해 힘썻지만 담당의가 복귀가 힘들다고 판단하여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다. 아구에로는 "이제 축구를 그만두기로 했다"며 "축구 인생을 돌아보면 행복했고 자랑스러웠고 내 커리어에 매우 만족한다. 5살에 처음 공을 차면서 축구를 하는 것이 내 꿈이었고 아르헨티나와 유럽에서 뛰었다. 바르셀로나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동료들에게 모두 감사를 표한다. 그들은 최고의 동료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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