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PSG, 아스날 제압하며 UCL 결승 진출!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4-2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홈팀 파리 생제르망이 아스날을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합산 스코어 3대 1로 5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는 원정팀 아스날이 주도권을 잡으며 1차전 패배를 만회하려했다. 하지만 경기 시작 27분 만에 파비안 루이스에게 일격을 맞으며 주도권을 바로 내주었다. 힘이 빠진 모습을 보여주던 아스날은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전반을 이대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 다시 한번 활력을 찾으며 공격루트를 찾으려 한 아스날은 최전방에 사카가 고전분투했지만 계속되는 찬스에도 파리의 수문장 돈나룸마에게 번번이 막혔다. 후반 69분 홈팀에게 찾아온 PK기회를 비티냐가 키커로 나섰지만 .. 더보기 PSG, 이변없이 4강 진출!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4-2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홈팀 아스톤빌라가 파리 생제르망을 3-2로 승리했지만, 합계 스코어 4대 5로 밀리며 파리 생제르망이 4강에 올라갔다. 경기 시작전 이미 1차전 홈에서 3대 1로 승리를 거둔 파리가 무난하게 4강을 올라갈 거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했고 경기 흐름도 그렇게 흘러갔다. 전반 11분 하키미의 골과 27분 역습상황에서 나온 누누 멘데스의 추가골이 터지며 합계 스코어를 5대 1로 벌렸었다. 하지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탓이었을까. 아스톤 빌라의 선수들은 저력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34분 틸레망스의 추격골로 전반전을 마친 선수들은 후반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54분에 맥긴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 더보기 파리 생제르망, 홈에서 4강행 청신호!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망과 애스턴 빌라와의 24-25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파리가 3대 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PSG는 4강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경기는 파리의 일방적인 공격이였다. 이번 시즌 1월에 영입한 크바라첼리아를 필두로 파리에서 가장 폼이 좋은 뎀벨레와 프랑스 초신성 두에가 이끈 파리의 공격라인은 쉴새가 없이 몰아쳤다. 첫번째골은 아스톤빌라가 한번 찾아온 역습 찬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원정에서의 귀중한 득점을 뽑아냈지만 기쁨은 5분도 가지 않았다. 두에의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아스톤빌라의 마르티네스가 꼼짝할 수 없는 득점을 만들었다. 전반이 끝나기 직전 크바라첼리아의 추가골이 나오며 전반을 2대 1로 마무리한 파리는 후반 종료.. 더보기 설영우, 즈베즈다 세르비아 리그 8연패 달성! 7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4-25 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0라운드 경기에서 홈팀 즈베즈다가 OFK 베오그라드를 3-1로 격파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망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에 뒤를 이어 두 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대한민국의 설영우 선수이다. 설영우는 지난해 6월 K리그 울산현대를 떠나 세르비아의 즈베즈다로 이적했다. 이적 첫 시즌 수페르리가 24경기에서 6골 3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즈베즈다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하면 6골 6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즈베즈다는 개막 30경기 무패 행진. 28승2무 승점 86점을 기록한 즈베즈다는 7경기를 남기고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 2.. 더보기 네이마르, 사우디 알 힐랄 이적! 1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네이마르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네이마르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사우디 아라비아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여름 네아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하면서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당시 PSG가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금액은 무려 2억 2,200만 유로(약 3,217억 원)이며 아직까지도 부동의 이적료 1위 기록이다. 네이마르는 프랑스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PSG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영입된 음바페와 함께 프랑스리그를 휩쓸어버리며 통산 173경기 118골 77도움이라는 뛰어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PSG에서 뛴 6 시즌 중 5 시즌에서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 더보기 이강인, PSG 이적 확정!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8년까지 계약한 이강인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그는 PSG에 입단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유스시절을 보내며 2019년 데뷔를 했으며 최연소 기록을 싹 다 갈아 치우며 등장했다. 발렌시아를 거쳐 마요르카에서 그의 실력은 만개했다. 지난 시즌엔 커리어 처음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팀 내에서 확실하게 에이스의 위치로 올라서게 되었다. 활약에 힘입어 자연스레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졌고 처음엔 같은 리그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적료로 인해 협상이 결렬되었고 PSG가 치고들어왔다.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PSG는 이강인 이적료로 2200만 유로(약 31.. 더보기 뤼카 에르난데스, PSG로 이적 확정적! 29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에르난데스가 PSG로 간다. 이번 에르난데스의 PSG행과 관련된 이적료가 4800만~5000만 유로(약 700억원)라고 설명했다. 이어"에르난데스는 이미 파리에 있다"며 이르면 현지시간으로 29일에 이적 공식 발표가 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트레이드 마크인 'here we go'를 적었다. 에르난데스는 18살인 지난 2014년부터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다가 19-20시즌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에선 분데스리가 74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107경기를 뛰었다. 프랑스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때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한 그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선 호주와 첫 경기 전반 초반에 부상을 당해 조기 낙마했다. 이 여파.. 더보기 리빙 레전드 메시, 다시 바르샤로 돌아올까?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이적 시장 전문가 '제라르 로메로'는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올여름 이적에 합의했다. 프리메라리가 테바스 회장도 이미 합의 사실을 알고 있다. 최근에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자택을 구했고, 바르셀로나에 돌아가기 위해 연봉 삭감까지 준비한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원맨팀이던 메시는 지난 2021년 프랑스의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을 했다.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재정상태가 악화되어 메시와 재계약에 실패했었다.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고 바르샤와 메시, 소속 선수들 모두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에서 17년간 뛰며 라리가 10회, 코파델레이 7회, 유럽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기록했고 개인상 커리어도 눈부시다. 발롱도르 7회를 비롯 아르헨티나 올해의 축구선수상 15회, 유럽 골든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