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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인터밀란, 바르샤에게 승리거두며 결승 진출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24-25 시즌 UFE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애서 인터밀란이 FC 바르셀로나를 4대 3으로 승리했다. 경기는 홈팀 인터밀란의 골잡이 라우타로가 튀랑의 패스를 받아 21분 만에 선제골을 넣고 전반 종료 직전 찰하노글루가 PK로 추가골을 넣으면서 전반에만 2골 차 리드를 하며 라커룸으로 향했다. 후반전 바르셀로나는 완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54분에 에릭 가르시아가 골을 넣었고 불과 5분도 되지않아 올모의 헤딩골이 나오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원정팀 바르셀로나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고 경기 종료 직전에 하피냐가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경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여기는 인터밀란의 홈구장이었고 후반 추가시간 수.. 더보기
맨시티, 레알 잡고 UCL 결승 진출! 18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의 22-23 UEFA 챔피언스리그 (UCL) 준결승 2차전에서 베르나르두 실바의 멀티골에 힘입어 4대 0 대승을 거뒀다. 4강 1-2차전 합산 스코어 5대 1, 압도적 스코어로 결승행을 확정 지으며 지난 시즌 레알과의 4강전 패배를 보기 좋게 설욕했다. 경기는 홈팀 맨시티의 압도적인 운영으로 진행이 되었다. 전반 23분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선제골이 터지고 나서도 경기 주도권은 맨시티가 가지고 있었다. 결국 37분에 추가골을 넣으면서 전반전을 2대 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서도 레알의 경기력은 나아지지 않았다. 아니 맨시티 선수들의 기세가 상당했다. 시종일관 몰아 붙이며 아칸지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레알은 선수교체.. 더보기
레알마드리드, 맨시티와 1차전 무승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2-2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맨시티는 한골씩 넣으며 1대 1로 비겼다. 전반 유일한 슈팅이었던 비니시우스 주니어의 중거리 한방으로 레알이 앞서가자 맨시티는 후반 케빈 데 브라이너가 똑같이 중거리 슛으로 균형을 맞추었다. 전반부터 높은 점유율을 가져간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중반까지 80%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할 만큼 볼을 소유하고 경기를 풀어나갔다. 수많은 패스를 돌리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를 흔들려고 애를 쓰던 맨체스터 시티는 홀란드, 실바, 로드리의 슈팅을 퍼붓기 시작했지만 레알의 수문장 쿠르투아를 뚫지 못했다. 그러다 전반 35분경 레알의 역습 상황에서 비니시우스 박스 바깥쪽에서 때린.. 더보기
22-2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팀 확정 3일(한국시간) 22-23 시즌 UCL 16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6차전 8경기가 모두 치러졌으며 32개 팀 중 절반인 16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6강에 오른 팀 가운데 영국 프리미어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에 소속되어 있는 클럽을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잉글랜드(토트넘, 리버풀, 맨시티, 첼시)와 독일(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프랑크푸르트, 라이프치히)이 참가팀 전원이 16강에 올랐으며 이탈리아는 3팀(나폴리, 인터 밀란, AC 밀란)이 16강에 올랐고, 포르투갈은 2팀(벤피카, FC 포르투)이 16강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레알 마드리드만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프랑스도 1팀(파리 생제르맹), 벨기에도 1팀(클럽 브뤼헤)이 16강에 진출했다. 16강은 각 조 1위 팀과 2위팀이 맞붙.. 더보기
레알 레전드 마르셀로, 이제는 안녕 3일(한국시간)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셀루가 올림피아코스에 왔다. 마르셀루는 2006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뒤 올림피아코스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레알에서만 16시즌의 커리어를 이어나갔으며 통산 544경기 동안 38골 103도움을 올렸다. 이 기간에 트로피만 무려 25차례 들어 올렸고 특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회, 챔피언스리그 5회 등 대업적을 쌓았다. 그 중 단연 독보적인 기록은 바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기록하며 축구역사상 유일무이한 기록의 선수로 남아있다. 현재 올림피아코스에는 대한민국의 황의조와 황인범 선수가 뛰고있다. 리빙 레전드 마르셀로와 함께 뛴다는 소식에 국내팬들이 한껏 기대를 하고있다. 더보기
UCL 조추첨 결과 발표 26일(한국기준)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22-23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번 조추첨에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 유로파리그 우승팀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1 UEFA 국가 계수 상위 6개 국가 리그 우승팀이 1번 포트에 배정됐다. 나머지 포트에 팀들도 UEFA 랭킹 별로 포트가 배정이되었다. 조추첨 발표 이후 가장 눈에 뛴 조는 C조다. 일명 '레바뮌' 이라 불리는 팀 중 바르샤와 뮌헨이 같은조에 속했다. 또한 이탈리아의 전통 강호인 인터밀란도 함께 있다. 대한민국의 선수들이 속한 팀은 비교적 무난하게 배정이되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D조에 속했으며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팀인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해 스포르팅 CP, 마르세유와 같은 조에 속했다. 김민재 선수의.. 더보기
레알 마드리드, 슈퍼컵 우승 11일(한국 기준) 핀란드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UEFA 슈퍼컵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 대회는 전 시즌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자와 유로파리그(UEL) 우승자가 맞붙는 대회이다. 레알은 황제 벤제마, 비니시우스, 발베르데가 선발 공격라인을 꾸렸으며 중원엔 '크카모' 인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가 자리 잡았고 수비는 카르바할, 알라바, 밀리탕, 멘디가 포백을 구성했고 골문은 쿠르투와가 지켰다. 프랑크푸르트는 소우와 보레가 투톱으로 출전을 했으며 로데, 렌츠, 린드스트롬,크아누프가 중원을 지켰고 포백은 투레, 은디카, 투타, 카마다가 선발로 나왔다. 골문은 트랍이 장갑을 꼈다. 경기는 많은 전문가가 예상한 것 처럼 레알이 시종일과 주도했다. 결국 전.. 더보기
나폴리, 대한민국 김민재 영입 발표 지난 27일(한국 기준) 세리에 A의 명문 구단인 나폴리는 터키의 페네르바체에서 김민재 선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구단은 김민재의 계약 기간,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인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김민재가 나폴리와 보장 3년에 옵션 2년 등 '3+2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빅클럽으로의 이적은 예견된 일이었다.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김민재는 새로운 팀에서 빠르게 주전 자리를 꿰차며 튀르키예 슈퍼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콘퍼런스리그에서 맹활약해 유럽 유수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탈리아의 인터밀란, AC밀란, 영국의 에버턴, 브라이튼, 스페인의 세비야, 마지막으로 프랑스의 스타드 렌, 마르세유 등이 그의 영입을 노렸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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