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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

46년만의 대기록! 300호 골 달성 15일(현지 시각)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퀼른과 바에이른 뮌헨의 21-22 시즌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뮌헨이 4 대 0 완승을 기록했다. 이 날 승리로 뮌헨은 승점 46점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특히나 해트트릭을 기록한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 통산 300골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1976년 게르트 뮐러 이후에 46년 만의 기록이며 역대 두번째로 30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이다. 앞서 20-21 시즌에 레반도프스키는 41골을 터트려 뮐러의 기록인 40골을 넘어 한 시즌 최다 득점을 49년 만에 갈아치웠다. 또한 2021년 한 해 동안 43골을 터뜨려 1972년 뮐러의 42골 기록도 역시 49년 만에 경신했다. 이 날 경기에선 마누엘 노이어가 주장으로 나선 300번째 경기를 기.. 더보기
2020 FIFA 더 베스트 어워즈 수상결과 한국 시간으로 18일 새벽 3시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FIFA 본부에서 2020 FIFA 더 베스트 어워즈가 진행되었습니다. 한해동안 각 장르에서 활약한 선수들에게 상을 주는 자리인 만큼 많은 선수들이 기대를 하고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팬덤으로 현장에 선수들이 참석하지않고 각자 집에서 화상 통화를 연결해 수상소감을 전달 하도록 했습니다. 먼저 가장 궁금했었던 올해의 남자 선수상에는 폴란드의 레반도프스키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메시와 호날두의 양강체제를 깨버린 수상 결과였으며 폴란드 선수로는 최초의 수상이였습니다. 어느 정도 예견된 수상이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총 55골을 터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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