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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뉴캐슬, 95년만에 맨유 상대로 더블! 14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뉴캐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4대 1로 대승을 거두었다. 맨유는 이날 패배로 승점 38점(10승 8 무 14패)으로 리그 14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홈팀 뉴캐슬의 일방적인 공격이 퍼부어졌다. 최근 리그에서 3연승을 이어가고있는 뉴캐슬은 모든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았다. 그리고 24분 이삭의 패스를 받은 토날리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먼저 흔들었다. 득점 이후에도 뉴캐슬은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맨유의 골망을 위협했다. 맨유는 단 한방이였다. 37분 역습상황에서 달롯의 공간패스에 가르나초가 원터치 슈팅을 가져가며 전반전을 다행히 1대 1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엔 다시 한.. 더보기
뉴캐슬, 제 2의 피를로! 토날리 영입 4일(한국시간) 뉴캐슬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AC밀란으로 부터 토날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 5년이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를 차지하며 21년 만의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앞둔 뉴캐슬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첫 영입에 성공했다.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999억 원)로 알려졌으며 AC밀란을 떠나는 선수 중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이다. 토날리는 "나의 커리어에 큰 기회를 제공해 준 뉴캐슬에 감사하다.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활약하게 된 것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흐며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토날리의 뉴캐슬 입단을 환영한다. 토날리는 특출난 재능이 있고 정신력, 피지컬, 기술이 모두 뛰어난 선수다. 23살의 토날리.. 더보기
토트넘, 뉴캐슬전 팬들에게 티켓값 보상 23일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2-23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6로 무릎을 꿇었다. 전반 21분 만에 5 실점을 내주는 등 토트넘은 엉망진창이었다. 부랴부랴 4백에서 3백으로 전환했는데 1 실점을 더 허용해 1-6 대패를 당했다. 경기 이후 후폭풍은 엄청 났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직접 나서 사과했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을 경질했다. 25일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 결과는 절대 허용할 수 없다. 보는 게 참담했다.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를 찾고 있으며 모두가 책임져야 하는데 내게 특히 책임이 있다"라고 하면서 사과를 했고 스텔리니 대행 경질까지 같이 발표했다. 메이슨 코.. 더보기
토트넘, 시즌 최악의 경기력 보여주며 대패! 2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뉴캐슬과 토트넘의 경기에서 뉴캐슬이 6대 1 대승을 거두었다. 전반전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뉴캐슬은 6분, 9분, 19분, 21분에 연달아 실점을 하며 20분 만에 5대 0으로 끌려가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대참사였다. 토트넘 선수들은 시종일관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뉴캐슬의 경기력에 끌려가기만 했다. 전반전을 5대 0으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골키퍼를 교체했다. 요리스 골키퍼를 대신해 포스터 골키퍼가 들어왔다. 토트넘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분 호이비에르의 전진 패스를 받은 케인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후반 20분 교체로 들어온 뉴.. 더보기
EPL, 우승확률 아스날 down 맨시티 up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아스날의 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원정팀 아스날 입장으로서는 치명적인 결과다.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스널은 31경기 승점 74가 됐고, 2위 맨체스터 시티는 30경기 승점 70이 됐다. 경기가 끝난 후 미국의 데이터 분석 업체 ‘파이브 써티 에잇’은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역전 우승 가능성을 전망했다. 현시점 2위인 맨시티의 우승 가능성은 66%로 내다봤고, 1위 아스널의 우승 가능성은 34%에 그쳤다. 분수령은 4월 말에 맨시티 홈에서 치뤄질 아스날과의 우승 단두대 매치이다. 맨시티는 잔여 경기가 브라이튼, 아스널, 풀럼, 웨스트햄, 리즈, 에버턴, 첼시, 브렌트포드 순으로 리그 경기를 치를.. 더보기
뉴캐슬, 홈에서 맨유 격파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2-23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맨유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결과로 맨유는 뉴캐슬에 3위 자리를 내줬으며 5위 토트넘 홋스퍼(28경기 50점)에는 승점 1 차이 추격을 허용했다. 무기력한 패배였다. 홈팀 뉴캐슬의 맹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으며 슈팅 수도 22대 6으로 크게 밀렸다. 후반전 조 윌록과 칼럼 윌슨에 연속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실망스러운 경기 결과에 맨유 핵심 수비수 루크 쇼는 고개를 내저었다. 그는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용납할 수 없는 패배다. 좋은 부분이 단 하나도 없었다"라고 말했으며 "뉴캐슬이 이길 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생.. 더보기
마티프, 카메룬 선수 최초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 12일(한국시간) EPL 사무국은 "마티프가 2021-22 시즌 2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이 상을 받은 첫 번째 카메룬 선수"라고 발표했다. 마티프는 2월 리버풀이 치른 4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4전 전승을 이끌었다. 마티프가 버틴 리버풀 수비는 4경기에서 단 1골만 내줬고, 3경기를 무실점으로 지켜냈으며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1골 1 도움으로 공격에도 힘을 보태었다. 24일 열려었던 리즈와의 경기에서는 공격수를 연상시키며 살라와 2대 1 패스 이후에 논스톱으로 득점까지 연결하였다. 이로써 리버풀은 이번 시즌 살라(10월), 아놀드(11월)에 이어 3번째 수상이다. 2월의 감독상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가 수상했다. 지난해 11월 뉴캐슬 사령탑에 오른 하우 감.. 더보기
환골탈태 갑부클럽의 첫 영입 500조 구단주를 품에 안은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이 드디어 지갑을 열었다. 7일(한국 기준) 뉴캐슬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고 마드리드의 풀백인 트리피어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를 했다. 트리피어는 "환상적인 구단에 합류해 기쁘다. 마드리드에서 보낸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 하지만 뉴캐슬의 관심을 알게 됐다. 이전에 일한 적이 있는 하우 감독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곳이 뉴캐슬이라는 걸 알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트리피어는 2009년 맨시티에서 데뷔를 했으며 이후 번리를 거쳐 토트넘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국가대표에도 승선했다. 특히 토트넘 소속이었을 땐 손흥민과 호흡을 맞춰 국내 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선수이다. 전 소속팀인 아틀레티고 마드리드에서도 좋은 활약으로 리그 우승을 일궈낸 멤버이다. 과연 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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