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승호, 다시 한번 승격을 이루다! 9일(한국시각) 영국 피터버러의 런던 로드 스타디움에서 24-25 리그 1(3부 리그) 40라운드 경기가 펼쳐졌고 버밍엄시티가 홈팀 피터버러 유나이티드를 2대 1로 승리하며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잉글랜드 챔피언쉽, 즉 2부 리그에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강등된지 1년 만에 다시 복귀를 확정 지은 버밍엄은 3부 리그에서 그야말로 무쌍을 찍으며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29승 8무 3패를 기록하며 승점 95점에 도달했으며 2위인 렉섬과의 승점차는 14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승도 확정 지은 상태이다. 또한 시즌 73골과 29 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지난해 팀이 강등되며 백승호는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할 수 있었지만 감독 크리스 데이비스의 전술과 팀의 노력에 감동을 받아.. 더보기 2022 K리그 개막! 지난 19일 2022 시즌 K리그가 개막했다. 역대 K리그 중 가장 빠른 일정으로 개막을 하였다. 종전 가장 빠른 개막일은 2010년과 2021년의 2월 27일이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약 2주 빨리 개막하는 이유는 ‘2022 국제 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때문이다. 카타르 월드컵은 올해 11월에 개막하기 때문에 이전에 시즌을 끝낸다는 게 연맹의 생각이다.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수원 FC와 하나원큐 K리그 1 2022 공식 개막전 홈경기에서 후반 34분에 나온 송민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전북은 11 시즌 연속 개막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은 바르샤 유스로 알려진 이승우와 백승호의 매치업이 성사되어 팬들에게 더욱 볼거리를 선사했다. 같은 .. 더보기 2022 K리그 일정 발표! 역대 가장 빠른 개막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13일 2022 시즌 K리그 1 정규 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11월 카타르 월드컵 전에 시즌을 마칠 예정이며 기존의 가장 빠른 개막일은 2010 시즌과 2021 시즌의 2월 27일이었다. 공식 개막전은 2월 19일(토)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수원 FC의 경기다.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과 지난해 승격팀 돌풍의 주인공인 수원FC의 맞대결이다. 이 매치업의 또 다른 재미요소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백승호(전북)와 이승우(수원 FC)의 K리그 무대 첫 만남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또한 2019 시즌부터 3년 연속 우승을 다퉜던 전북과 울산은 3월 6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시즌 첫 맞대결을 갖는다. 더보기 이재성 분데스리가2 전반기 BEST XI 선정 대한민국의 이재성 선수가 독일 '키커' 에서 선정한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습니다. 13경기 출전해서 3골 2도움을 올리며 소속팀인 홀슈타인 킬이 리그 1위를 질주하는데 있어서 주축으로 활약을 했습니다. 같은 소속팀에서는 골키퍼 이오아니스 겔리오스와 수비수인 하우케 발, 미드필더엔 핀 바르텔스가 함께 영광을 누렸습니다. 다른 선정 선수로 공격 포지션에는 지몬 테로데(함부르크) 미드필더에는 백승호 선수와 같은 팀에 토비아스 켐페(다름슈타드), 알비온 브레네치(얀 레겐스부르크), 파울 세귄(그로이터 퓌르크) 선수가 선정 되었으며 수비수에서는 다비드 라움(그로이터 퓌르크), 마르셀 프랑케(하노버 96), 올리버 하인(얀 레겐스부르크) 선수가 선정 되었습니다. 전반기가 끝난 가운데 팀에 핵심 선수로 자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