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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김민재의 나폴리, 공식전 11연승 달성 24일(한국시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S로마와 나폴리의 22-23 시즌 세리에 A 11라운드 경기에서 원정팀 나폴리가 홈팀 로마를 1대 0으로 승리하며 지난달 1일 레체전 이후 공식전 11연승을 이어 나갔다. 이는 1986년 이후 36년 만에 나온 나폴리의 기록이다. 경기는 전반전엔 0대 0으로 끝나며 약간의 소강 상태로 흘러갔지만 후반전 나폴리의 감독인 스팔레티의 용병술이 돋보였다. 후반 30분 로사노와 지엘린스키를 빼고 마테오 폴리타노와 지안루카 가에타노를 교체 출전시켰다. 이는 그대로 로마의 측면을 뚫었으며 폴리타노가 올려준 공을 빅터 오시멘이 놓치지 않고 마무리를 지었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됐으며 경기는 1대 0으로 마무리되었다.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는 지난주 축구 통계매체인.. 더보기
로멜로 루카쿠, 인터밀란 임대복귀 확정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 A 의 인터밀란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루카쿠의 복귀를 알렸다. 구단은 "로멜로 루카쿠의 소원이 이뤄졌다. 321일만에 그가 인터밀란으로 복귀했다"라는 말과 함께 그의 인터밀란 합류 소식을 알렸다. 등번호는 기존에 달고 뛰었던 9번이 에딘 제코가 뛰고 있어 90번으로 확정되었다. 루카쿠는 19-20시즌, 20-21 시즌 동안 공식전 95경기에 출전해 64골 16 도움을 기록했다. 특히나 20-21 시즌엔 24골을 터트리며 11년 만에 스쿠데토를 들어 올리는데 엄청난 공을 세웠다. 커리어 정점을 찍은 루카쿠는 박수와 함께 큰 기대를 안고 무려 1억 1500만 유로에 첼시로 돌아왔다. 시즌 초반에 골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했지만 코로나 감염, 잦은 부상으로 폼이 떨어지며 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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