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네우스 쿠냐, 유럽대항전도 못가는 맨유로 이적 확정적! 26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울버햄튼의 마테우스 쿠냐가 맨유로 이적한다고 알렸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맨유는 울버햄튼에게 쿠냐의 바이아웃 금액인 6250 파운드(한화 1157억 원)를 분할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1999년 생인 쿠냐는 브라질 출신답게 공을 다루는 기술도 뛰어나며 강력한 슈팅과 연계 능력까지 지녔다. 또한 최전방 공격수만 소화하는 것이 아닌 왼쪽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겸임할 수 있는 전천후 플레이어다. 올 시즌에도 36경기 17골 6도움을 터트리며 울버햄튼 확실한 에이스로 군림했다. 쿠냐는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고 총 90경기 33골 15도움을 기록 중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