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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난적 뮌헨 제압하고 4강 진출!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24-2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홈팀 인터밀란이 바이에른 뮌헨과 2-2 무승부를 거두며 합산 스코어 4대 3으로 4강에 진출했다. 22/23 시즌 이후 2 시즌만에 4강에 진출했다. 경기는 원정팀 뮌헨이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경기를 잡았지만 1차전을 승리로 거둔 홈팀 인터밀란은 수비적은 전술을 선택하며 끈적하게 뮌헨의 공격을 막아냈다. 뮌헨의 공격 트리오인 케인과 사네, 올리세가 쉴세없이 두드렸지만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시작 이후 6분만에 뮌헨의 케인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고레츠카의 패스를 받은 뒤 절묘하게 때린 슈팅이 골키퍼 좀머를 피해 골문 하단에 꽂혔다. 합산 스코어가 동점이 되며 인터밀란도 득점.. 더보기
KIM!!! 드디어 뮌헨 오피셜! 19일(한국시간)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이 김민재를 영입했다. 26세 대한민국 국가대표는 2028년 6월 30일까지 5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나폴리에서 합류했다. 그는 등번호 3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뮌헨 CEO 크리스티안 드리즌은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A 타이틀을 획득하고 리그 최고 수비수로 선정되는 등 매우 발전했다. 피지컬적인 존재감은 물론 정신력과 스피드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우리는 김민재가 프리시즌에 즉시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 팬들을 흥분시키리라 믿는다"라고 기뻐했다. 뮌헨의 투헬 감독 또한 인터뷰를 통해 "김민재가 합류해 매우 기쁘다. 그는 좋은 사람이고 컨디션이 완벽하며 출전 준비가 됐다. 김민재.. 더보기
메디슨, 토트넘으로 이적!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스터시티로부터 메디슨을 영입했다. 메디슨과 오는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보도했다. 메디슨은 토트넘이 그토록 찾던 공격형 미드필더다. 에릭센이 떠나고 오랜 기간 창의적인 패스를 갖춘 선수가 부족했던 토트넘은 매번 영입에 실패를 했었고 메디슨은 그 과정에서 늘 영입을 희망했던 자원이다. 그러다 지난 시즌 소속팀 레스터시티가 2부 리그로 강등을 당해 메디슨의 이적료를 절감할 수 있었다. 2018년부터 레스터에서 뛴 메디슨은 5년 동안 203경기에 나서 55골 41도움의 빼어난 기록을 남겼다. 지난 22-23시즌에서도 메디슨은 컵대회 포함 32경기에 출전해 10골 9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의 강등은 막을 수 없었다. 그동안 팀의 10.. 더보기
토트넘, 안방에서 맨유와 극적인 무승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홈팀 토트넘과 원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지난 라운드 뉴캐슬에게 대패를 하며 잔뜩 화가 나 있었던 토트넘팬들은 모니터를 통해서도 드러나며 상황이 얼마나 안 좋은지 너무나 잘 보였다. 또한 경기장에 찾아온 레비 회장의 표정도 침채 된 상황에서 경기는 시작됐다. 팬들의 마음과 다르게 토트넘은 전반에만 제이든 산초,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2 실점을 허용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뉴캐슬전과는 달랐다. 후반들어 2골을 만회하며 무너지지 않았으며 후반 11분 페드로 포로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 슛을 성공시키며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 후.. 더보기
손흥민, 리그 첫 득점과 동시에 해트트릭! 18일(한국기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2-23시즌 EPL 8라운드 홈 경기서 혼자 3골을 터트려 소속팀인 토트넘의 6-2 대승에 앞장섰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었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7경기, 챔스 2경기 까지 침묵을 하여 많은 축구팬들이 안타까워했고 선수 본인도 힘들어했다. 개막 후 처음으로 교체 명단에서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14분 히샬리송과 교체 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우려했던것과 달리 손흥민은 펄펄 날았다. 후반 28분 중원에서 부터 역습을 전개를 하며 패널티박스 바깥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우측 상단에 꽂아넣었으며 10분뒤 후반 38분엔 비슷한 위치에서 케인의 패스를 받았고 특유의 감아차기로 왼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손흥민 존.. 더보기
케인, EPL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 20일(한국기준) 영국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2-23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는 토트넘이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득점을 기록한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단일 클럽 최다골인 185골을 기록하며 종전 184골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공동 1위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또한 통산 EPL 최다골 4위에 올라서며 토트넘 레전드를 넘어 EPL의 리빙 레전드로 거듭나고있다. 케인은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9~10년은 환상적인 시간이었다. 그리고 바라건대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 또한 "우리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케인의 업적이 위대한 것이라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 더보기
토트넘, 브라질리언 히샬리송 영입 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튼의 공격수인 히샬리송의 영입을 확정 지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까지라고 발표했다. 히샬리송은 2017년 프리미어리그 왓포드로 이적하며 EPL에 입성을 헀다. 이적 첫 해 5 골과 5 도움을 기록하며 다음 해 바로 에버튼으로 이적을 했다. 4년간 43골을 넣으며 꾸준하게 득점을 올렸으며 최근 두 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히샬리송은 개인 SNS를 통해 "내 집이 된 곳, 나를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그들 중 한 명으로 환영해 준 팬들, 그리고 나를 친절하게 대해주고 공동체 의식과 공감을 키워준 클럽과 작별을 고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내가 이 클럽에 대해 가지고 있는.. 더보기
호날두, 축구역사상 최다골 수립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맨유와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맨유의 호날두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3대 2 승리를 이끌었다. 이 날 해트트릭을 기록한 호날두는 개인 통산 807골을 기록 한 동시에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종전 기록은 체코의 요세프 비칸인 기록한 805골이었다. 이는 국제 스포츠 축구 통계 재단(RSSSF)이 발표한 수치이며 브라질의 전설인 호마리우가 772골, 호날두의 영원한 라이벌인 메시가 759골이다. 브라질의 또 다른 전설인 펠레는 757골을 기록하고 있다. 호날두는 개인 통산 59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맨유 소속으로는 무려 14년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 또하 EPL역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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