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경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살아있는 레전드 지난 5일(현지시간) 2021/2022 이탈리아 세리에 B(2부 리그) 21라운드에서 파르마 칼초 1913과 베네벤토의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파르마의 잔루이지 부폰은 선발로 출전을 했으며 경기를 클린시트(무실점)로 마무리했다. 그의 커리어 통산 500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한 경기였다. 현지 언론인 마르카에 따르면 부폰의 이 기록은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나온 기록이라고 발표했다. 1995년 파르마에서 17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한 부폰은 이후 2001년 유벤투스로 이적을 결정하였고 무려 17 시즌을 함께 동행하였다. 2018년 여름 파리 생제르망을 거쳐 1년 후 다시 한번 유벤투스로 오게 되었고 이후 2021년에 그가 데뷔했었던 팀인 지금 소속팀인 파르마로 돌아오게 되었다. 부폰은 파르마에서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