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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PSG, 아스날 제압하며 UCL 결승 진출!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4-2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홈팀 파리 생제르망이 아스날을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합산 스코어 3대 1로 5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는 원정팀 아스날이 주도권을 잡으며 1차전 패배를 만회하려했다. 하지만 경기 시작 27분 만에 파비안 루이스에게 일격을 맞으며 주도권을 바로 내주었다. 힘이 빠진 모습을 보여주던 아스날은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전반을 이대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 다시 한번 활력을 찾으며 공격루트를 찾으려 한 아스날은 최전방에 사카가 고전분투했지만 계속되는 찬스에도 파리의 수문장 돈나룸마에게 번번이 막혔다. 후반 69분 홈팀에게 찾아온 PK기회를 비티냐가 키커로 나섰지만 .. 더보기
라이스, 英 최고 이적료 깼다 드디어 북런던 입성! 5일(한국시가)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라이스는 아스날로 간다. 아스날과 웨스트햄 간 합의에 도달했다. 이적료는 1억 500만 파운드(약 1,732억 원)다. 잉글랜드 선수 최고 이적료다. 아스날 구단의 사상 최고 이적료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라이스의 아스날행은 예견된 이적이었다. 이적시장과 동시에 아스날의 아르테타 감독은 라이스를 1순위로 꼽았으며 맨시티가 영입경쟁에 뛰어들며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끝내 웃음 지었다. 라이스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다. 어린 나이임에도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였고 태클, 인터셉트, 수비 능력 등이 인상적이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써 반드시 필요한 좋은 피지컬에 몸싸움을 펼칠 수 있으며 많은 활동량에서 비롯되는 수비 범위와 지능적인 .. 더보기
하베르츠, 라이벌팀으로 이적 임박!? 22일(한국시간) 영국 '디 애슬래틱'은 "첼시와 아스날은 하베르츠 이적에 원칙적인 합의를 맺었다. 아스날은 기본 이적료 6,200만 파운드에 에드온 3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국 'BBC'에서도 하베르츠의 아스날 이적을 보도했다. 독일 국적의 하베르츠는 잘생긴 외모와 축구 실력으로 유스시절엔 분데스리가 강호인 레버쿠젠에서 활약했다. 16-17시즌부터 19-20 시즌까지 공식전 150경기를 소화하며 46골 31도움을 생산했다. 다음 행선지는 첼시였다. 2020년 여름, 이적료 8,000만 유로(약 1,135억 원)에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너무기대를 했던 탓일까. 하베르츠는 리그에 적응을 하지 못했고 공격력은 무뎌져 가기만 했다. 첼시에 있었던 3 시즌 동안 1.. 더보기
아스날, 다시 한번 1위 탈환! 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2-23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빅매치인 아스날과 첼시의 경기는 홈팀 아스날이 첼시를 3 대 1로 물리쳤다. 승점 78점을 쌓은 아스널은 2위 76점인 맨시티를 제치고 선두에 복귀했다. 하지만 여전히 맨시티가 두 경기를 덜 치른 상태라 우승 경쟁에선 맨시티가 유리한 상황이다. 이 날 경기는 아스널로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로 주장인 외데고르가 빛났다. 외데고르는 전반 18분과 31분 연속 득점포를 가동, 기선 제압에 앞장섰으며 전반 34분에는 혼전 상황에서 가브리엘 제주스의 추가 골도 터지며 아스널이 3 대 0으로 앞서 나갔다. 전반전 경기는 압도적이었다. 후반전에도 첼시는 별다른 변화를 주지 못했으며 후반 20분 마두에케의 만.. 더보기
맨시티, EPL 우승 9부능선 넘었다! 2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아스날의 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를 치렀다. 아스날 입장에선 참담한 스코어가 나와버렸다. 사실상 ‘EPL 결승전’으로 불린 경기에서 맨시티는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홀란드의 패스를 받은 데브라이너가 공을 몰고 가다 오른발 땅볼 중거리 슛으로 골문 구석을 뚫었다. 경기는 일반적인 맨시티의 파상공세였다. 또한 전반 추가시간엔 더브라위너의 프리킥을 존 스톤스가 헤더 슛으로 마무리해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인 아스날은 후반에도 별다른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 했다. 되려 후반 9분 데브라이너에게 다시 한번 일격을 맞으며 경기는 3대 0이 되었다. 후반 41분 아스날의 홀딩이 만회골.. 더보기
리버풀, 통한의 무승부! 리그 2경기 연속 무 1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리버풀은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첫 골은 전반 7분 만에 나왔다. 아스날의 마르티넬리가 박스 바깥쪽에서 우당탕하며 드리블을 시도했고 감각적인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제골을 넣은 후에도 경기를 주도한 쪽은 아스날이었고 끝내 전반 28분 마르티넬리가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제주스가 마무리하며 2골 차로 달아났다. 전반이 이렇게 마무리 되나 싶었지만 역시 안필드였다. 42분 헨더슨의 패스를 받은 리버풀의 에이스 살라가 추격골을 넣으며 그래도 기분 좋게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은 홈팀 리버풀이 경기를 주도하며 이끌어갔다. 그리고 후반 9분에 PK찬스가 생겼지만 살라가 실축을 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기.. 더보기
아스날, 진첸코 영입 발표 22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첸코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으며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473억 원)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4년이라고 알려졌다. 아스날의 아르테타 감독은 과거 맨시티 코치 시절부터 진첸코를 눈여겨 봤었다고 인터뷰했으며 "함께 하게 돼 기쁘다.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는 선수다. 팀에 많은 옵션과 다양성을 제공할 뛰어난 선수"라고 극찬했다. 진첸코 또한 "소년 시절의 꿈이 이뤄졌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아스날 경기를 즐겨보며 이 클럽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이 놀라운 팀을 위해 빨리 뛰고 싶다"며 "아르테타 감독은 내 결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제수스와도 정말 친하다. 나는 그를 정말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진첸코는 맨시티에서 128경기에 출전하며 잉.. 더보기
아스날,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 발표 지난 4일(한국 기준) 아스날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5년 계약을 했으며 이적료는 5220만 유로라고 현지 언론에서 추정했으며 한화 707억 원 정도이다. 16-17시즌 부터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했으며 6시즌 동안 95골을 넣었다. 리그에서만 58 득점을 올린 제주스는 특이한 기록이 있다. 그가 골을 넣은 경기에선 한번도 패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골을 넣은 47경기에서 44승 3무를 기록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그 누구도 하지 못한 기록이다. 종전 기록이 맨유에서 뛰었던 사이먼 데이비스로 11경기에 불과하며 당분간 이 기록을 절대 깨지 않을 듯하다. 스트라이커에 목마른 아스날 입장에선 천군만마를 얻었다. 과연 제주스가 아스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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