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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IGA

이강인, 데뷔 후 첫 멀티골 작렬! 2경기 연속 MOM 24일(한국시간) 마요르카의 홈구장인 비시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헤타페와 22-23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이강인은 동점골과 쐐기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대 1 승리에 엄청난 기여를 하였다. 이강인은 득점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그라운드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펼쳤다. 특히나 두번째 골은 후반 추가시간에 헤타페의 코너킥 상황에서 역습을 통해 넣었는데 70m 가깝게 단독 드리블을 질주한 후 멋진 골을 성공시켰다.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의 기록을 보면 이강인은 3개의 슈팅과 2개의 유효 슈팅, 2개의 키패스를 기록했고, 65차례 볼 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 75%를 기록했다. 2차례 드리블 돌파와 5개의 크로스를 올린 이강인은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 됐다. 자연스럽게 평점도.. 더보기
AT 마드리드, 악셀 비첼 영입 발표 지난 6일(한국 기준) 스페인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로부터 비첼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 신분이 된 그는 1년 계약을 맺으며 아틀레티코에 합류했다. FA신분으로 나온 그를 여러 구단들이 노렸지만 비첼은 아틀레티코를 선택했고 UCL에 뛰고 싶어서 아틀레티코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89년생의 벨기에 출신인 그는 프로 경기만 6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베테랑 선수이며 벨기에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UCL에 진출한 아틀레티코와 그가 어떤 시즌을 만들어 갈지 축구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더보기
바르샤, 케시에와 크리스텐센 영입 발표 지난 4일(한국 기준) 바르셀로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C밀란에서 데려온 케시에와 첼시에서 데려온 크리스텐센의 영입을 발표했다. FA신분이였던 케시에의 계약기간은 4년이며 5억 유로에 이르는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었다고 발표했으며 크리스텐센 또한 4년과 5억 유로의 바이아웃이 포함되었다. 지난 시즌까지 이탈리아 AC밀란에서 활약했던 케시에는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공격과 수비 모두 가능한 자원이다. 밀란에서 39경기 출전해 7골 1도움 활약을 펼치며 11년 만에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시에 영입을 원했지만 그의 선택은 바르셀로나행이었다. 크리스텐센은 188cm의 장신 수비수로 공중볼 처리에 능할 뿐 아니라 발재간도 좋다. 바르셀로나는 첼시와 계약이 끝나는 크리스텐.. 더보기
레알 마드리드, 통산 35번째 우승! 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1-22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에스파뇰 경기에서 레알이 4대 0으로 제압하며 잔여경기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81점을 기록하였고 2위인 세비야와 17점 차로 벌리며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레알의 감독인 안첼로티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 5대리그인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축구계의 첫 감독이 되었다. 03-04 시즌 이탈리아의 AC밀란을 시작으로 09-10엔 잉글랜드의 첼시, 12-13에선 프랑스의 파리, 16-17 시즌엔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6년도에 레알을 떠나고 6년 만에 복귀를 해서 첫..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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