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비뉴, 알 이티하드로 이적 임박! 29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파비뉴가 알 이티하드 메디컬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리버풀과 알 이티하드는 문서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 메디컬은 승인됐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라며 파비뉴의 이적 소식을 알렸으며 "HERE WE GO" 또한 함께 했다. 파비뉴는 지난 2018년 여름 이적료 4,500만 유로(약 635억 원)에 AS모나코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 리버풀의 부흥기를 이끌며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프리미어리그, FA컵,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88cm의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와의 경합을 주저하지 않는 터프.. 더보기 떠나는 레전드에게 받치는 클롭의 헌사 27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공식 SNS를 통해 "우리의 주장이었던 조던 헨더슨이 팀을 떠나 알 에티파크로 향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28일엔 감독인 클롭이 주장을 향한 헌사 영상이 올라왔다. 다음은 클롭이 영상에서 이야기한 내용이다. 나의 주장에게. 네가 우리를 그리워할 것을 알아. 하지만 이것이 인생이라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고 단지 (잠시의) 작별일 뿐이야. 행운을 빈다. 너도 우리의 행운을 빌 것이고, 우리 역시 너의 행운을 빌 거야. 우리는 너의 소식을 팔로우할 것이고, 너 역시 우리의 소식을 팔로우하겠지. 내가 처음 온 뒤 말했을 거야 인생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차야 되고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우리는 그렇게 했고, 함께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었어. 우리.. 더보기 주장과 아쉬운 이별을 택한 리버풀! 20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알 이티파크는 리버풀과 헨더슨 영입에 합의를 했다. 3년 계약이다. 제라드 감독이 있는 알 이티파크로 가게 됐다"라고 하며 트레이드 마크인 "HERE WE GO"를 외쳤다. 또한 영국의 공영방송 'BBC'도 같은 내용을 전했다. 알 이티파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의 레전드였던 제라드에게 지휘봉을 맡겼으며 영입 1순위로 리버풀의 현 주장인 헨더슨을 꼽았다. 헨더슨은 리버풀에 입단 한 이후로 제라드의 역할을 배우며 일찌감치 주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제라드가 떠난 후 리버풀을 무려 12년 동안 이끌며 중원을 책임졌다. 또한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주며 리버풀의 부활에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FA컵, UEFA 챔피.. 더보기 브로조비치, 호날두 따라 알 나스르 입단! 30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브로비치는 알나스르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구두 합의에 이르렀으며 모든 계약에 서명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는 금요일에 메디컬 테스트가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계약에 대한 최종 확인이 있을 것이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2026년 6월까지"라며 "알나스르는 브로조비치의 모든 요구를 받아들였다. 인테르는 이적료 2300만 유로(약 330억 원)를 받게 되며, 브로조비치는 3년간 급여와 계약 보너스를 합쳐 총 1억 유로(약 1433억 원) 가까이 받게 된다"라고 덧붙이며 트레이드 마크인 "here we go"를 적었다. 브로조비치의 이적은 꽤나 충격적이다. 아직 31살이라는 나이로 기량이 만개한 나이이며 명문 구단인 바르셀로나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