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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PSG, 마침내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4-25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PSG가 인터밀란을 5대 0으로 꺾고 마침내 팀 역사상 첫 빅이어를 들어 올렸다. 창단 55년 만에 첫 UCL 우승이다.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 1, 쿠프 드 프랑스에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성공하며 팀 역사상 첫 트레블을 이루어냈고 이강인선수 또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유럽 무대에서 트레블에 성공했다. 경기는 PSG가 압도하며 풀어나갔다. 점유율도 6대 4로 앞서나가며 슈팅 또한 쉴 새 없이 몰아쳤다. 슈팅 개수도 23대 8로 더블스코어를 넘어섰으며 인터밀란은 유효 슈팅이 고작 2개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반에만 하키미와 두에의 골로 앞서간 PSG는 후반에도 두에의 멀티골과 크.. 더보기
코바시치, 같은 리그 우승팀 맨시티로 이적! 22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레이드 마크인 'Here we go'라는 문구와 함께 코바시치의 맨시티 이적을 알렸다. 정식 오퍼도 발생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샘 리 기자는 20일 "맨시티는 첼시에 코바시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409억 원)를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2018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첼시로 임대를 떠난 코바시치는 좋은 활약을 보이며 2019년 4500만 유로(약 632억 원)의 이적료로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이후 꾸준히 첼시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으며 22-23 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37경기에 나서 2골 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역대급 시즌을 보내며 구단 역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는 중원에 코바시치.. 더보기
셀틱, 로저스 감독 재선임! 2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명문 구단인 셀틱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저스감독이 다시 돌아왔다는 사진을 기재하며 "로저스 감독이 3년 계약을 맺으며 새 감독이 됐다. 그는 이전에 구단을 이끌고 놀라운 성공을 거뒀다. 연속으로 도메스틱 트레블을 일궈냈고, 엄청난 무패 행진을 달렸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으로 가며 공석이었던 자리를 로저스가 다시 이어받게 되었다. 지난 2016년 여름부터 2019년 초까지 약 2년 반 동안 셀틱 감독직을 맡은 바 있다. 당시 그는 6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트로피를 7개나 들어 올리는 등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 다시 돌아온 로저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셀틱으로 돌아오게 돼 정말 기쁘고, 좋은 기회를 얻어 매우 기대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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