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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의 황의조 선수가 리그개막 후 13경기 만에 득점을 넣으며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 하였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7일 새벽에 열린 보르도와 생태티엔의 경기에서 전반 25분 수비진영에서 폴 베스의 롱패스를 컨트롤 하고 난 후 패널티박스 왼쪽을 파고들어 골문을 갈랐습니다.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록한 동점골 이였습니다. 경기는 후반 75분에 생테티엔의 네유 선수에세 골을 내주며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올 시즌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으며 경기에 임했지만 골을 터트리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골로 인해 그 동안의 설움을 날려버렸는데요. 황의조 선수를 비롯해 다른 공격수들도 골 가뭄을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보르도는 리그 전체 득점 15점을 기록 하고있으며 리그 13위에 랭크 되어있습니다.
과연 황의조 선수가 위기의 보르도를 구해 낼 수 있을지 대한민국의 황의조 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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